(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 10월 26일] (판시(樊曦), 자위안쿤(賈遠琨) 기자) 시속 350km의 중국 표준 고속철 ‘푸싱호((復興號))’가 베이징-상하이 고속철도에서 운영에 투입된 뒤에 이어 ‘푸싱호’ 가족이 새 식구를 추가할 예정이다. 중국철도총공사는 10월25일 상하이에서 다른 철도의 운송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시속 250km의 중국 표준 고속철 열차 ‘푸싱호’ 의 연구제작 업무를 정식으로 가동한다고 선언했다.
시속 350km ‘푸싱호’ 중국 표준 고속철 기술 플랫폼의 기초에서 중국철도총공사는 다른 시속 등급, 다른 환경 수요에 적응하는 ‘푸싱호’ 중국 표준 고속철 시리즈 제품의 연구제작을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장보(張波) 중국철도과학연구원 연구원은 차후 기술방안의 비교 선택과 융합을 진행해 운행 수요와 기술발전 방향에 따라 2개월 내에 기술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며, 2018년 상반기에 전시차량을 생산해 2018년 말까지 테스트를 마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시속 250km의 중국 표준 고속철 ‘푸싱호’의 연구제작은 중국 고속철 열차의 자주화, 표준화 발전을 진일보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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