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0월 27일] (딩징(丁靜) 기자) 베이징∙톈진∙허베이(京津冀∙징진지) 교통 ‘이카퉁(一卡通)’을 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연말이 되면 베이징시 궤도교통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베이징시 교통위원회가 전했다. 올해 9월말까지 징진지 세 곳은 누계 81만1800여 장의 ‘교통연합’ 교통카드를 발행했고, 베이징은 2만1400장을 발행했다. 베이징 교통 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궤도교통 전 도로망 AFC시스템 업그레이드 테스트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12월말 전까지 징진지 교통 이카퉁은 궤도교통 도로망 전체에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교외정부의 교외지역 여객운수‘이카퉁’ 실현 추진을 적극 지도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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