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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雲南)성 리장(麗江)시 스구(石鼓)진에 위치한 ‘창장 제1만(長江第一灣)’과 예쁜 꽃들, 초록 나무들이 잘 어우러져 운치있는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2016년3월29일 촬영)
창장 상류에 위치한 윈난성은 근래 들어 생태우선, 녹색발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녹색장벽을 만들고 수토함양공정, 퇴경환림(退耕还林), 생물 다양성 보호 등 다양한 조치 병행을 통해 청산녹수 보호에 힘쓰고 있다. 윈난 서북부의 디칭(迪慶), 리장 등지는 천연림 보호와 퇴경환림, 생태환경정비행동, 윈난 서북 생물다양성 보호 공정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생태지표심사시스템을 완벽히하고 환경 법률집행 감독 강도를 확대해 한 때 고갈되었던 산림자원을 복원했다. 지난해 디칭장족자치주의 산림율은 75%로 상승했고, 리장시의 산림율도 68.48%로 향상되었으며, 다리(大理) 얼하이(洱海) 유역의 산림율은 2010년에 비해 4.56% 증가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린이광(藺以光)]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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