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강경화 한국 외교부 장관이 사드문제와 관련해 한 태도표시를 상대로 중국측은 이러한 태도표시를 아주 중시하고 있다고 하면서 한국측이 관련 승낙을 실시하고 관련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해 중-한 관계가 하루빨리 안정적인 궤도에 들어서도록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에 의하면 강경화 한국 외교장관은 30일 오전 국회질문을 받은 자리에서 미국의 반 미사일 체계에 가입하지 않으려는 한국 정부측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면서 한,미,일 안전협력은 3측 군사연맹으로 발전되지 않을것이고 한국정부는 사드 시스템의 후속적인 배치를 잠시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표시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중국측은 한국측의 이러한 태도표시를 아주 중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이 한국측에 사드 시스템을 배치하는것을 일관적으로 반대해왔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측은 한국측이 한 상술한 승낙을 현실에 옮겨 타당하게 관련 문제를 처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