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 11월 2일] (판칭(潘清) 기자) 10월31일까지 상하이 증권시장 상장회사 1368개의 3분기 보고서가 공개됐다. 1-3분기 상하이 증시 상장사는 영업수입과 순이익의 동반성장을 실현했다. 이는 거시경제의 내재적 퀄리티가 현저히 향상되었음을 반영한다.
통계에서 상하이 증시 상장사의 1-3분기 영업수입 합계는 20조6700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17.67% 증가했고, 순이익은 2조400억으로 동기 대비 16.68% 증가해 동기 대비 약60%의 회사가 성장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 비금융업 상장사의 영업수입 합계는 16조800억 위안, 순이익은 7600억 위안을 실현해 동기 대비 각각 21.29%와 39.52% 증가했다. 비경상성 손익을 제외한 순이익은 6778억6100만 위안으로 동기 대비 증가폭이 57%에 달해 실물경제 성장의 내재적 질이 대폭 향상되었음을 나타냈다.
보존량 자원 최적화 배치에서 양질의 공급 증분을 확대하고 총 수요를 적당히 확대하는 정책의 추진 하에 공급측 전통산업의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소비 수요측은 건강, 녹색 저탄소, 현대 공급사슬 등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점을 형성했다. 혁신∙조화∙녹색∙개방∙공유 신발전 이념의 추진 하에 선진제조업과 첨단제조업 등의 기업이 기술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신모멘텀이 왕성하게 표출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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