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서울 11월 2일]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1일 국회연설에서 과거에 한국과 조선이 체결한 조선반도 비핵화와 관련된 공동선언에 근거하여 조선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을 용납 및 받아들일 수 없고 한국도 핵무기를 개발 및 배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의 최종 목표는 반도의 평화를 실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선반도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무력충돌이 있어서는 안되고 그 누구도 한국의 동의없이 반도에서 군사행동을 감행할 수 없으며 동시에, 조선에 대한 압박과 제재는 조선이 담판에 돌아오게 하는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