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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적인 평창동계올림픽 예측: 中 금메달 6매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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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11-02 14:40:08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런던 11월 2일] (왕쯔장(王子江) 기자) 글로벌 권위적인 스포츠 데이터회사 그레이스노트(Gracenote)는 최근에 내년 2월 평창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에서 중국은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가장 많은 금메달 수를 기록해(금 6 은 1 동 2) 메달 레이스에서 9위에 랭킹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올림픽 메달 수 예측에 있어서 전통적으로 네델란드의 인포스트라다(Infostrada) 스포츠 데이터회사가 가장 권위적이었지만 2년 전 그레이스노트에게 인수되었다. 때문에 이번 예측도 사실은 인포스트라다가 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인포스트라다가 매번 발표한 올림픽 메달 레이스 예측은 완전히 데이터를 근거로 했고 추호의 주관적인 요인도 가미되지 않았다.

인포스트라다의 예측에 따르면, 쇼트트랙 선수 우다징(武大靖)은 금메달 2매의 성적으로 중국의 간판스타로 부상, 다른 한명의 쇼트트랙 선수 판커신(范可新)은 금메달 1매, 은메달 1매의 성적을 얻을 것이다.

“중국 선수들이 올림픽 개최 전 이 동안에 좋은 상태를 유지한다면 2006년과 2010년에 창조한 메달 수 기록(11매)을 깰 수도 있다”고 인포스트라다는 예측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전, 인포스트라다는 각 대표단의 성적을 예측한 바가 있다. 당시 예측한 중국팀의 성적은 금메달 37매, 은메달 33매, 동메달 23매였는데 결국 중국은 금메달 38매, 은메달 27매, 동메달 23매를 거두었다.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전 인포스트라다가 예측한 중국의 금메달 수는 4매, 최종 중국은 금메달 3매, 은메달 4매, 동메달 2매를 수확했다.

예측에 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레이스의 앞 순위에 처하게 될 나라는 각각 독일(14), 노르웨이(12), 미국(10), 프랑스(9), 오스트리아(7)와 한국(7) 이다.

이 메달 레이스는 올림픽에 참가하게 될 각 나라(지역) 선수들이 소치동계올림픽 이후 모든 국제경기에서 얻을 성적을 분석해서 도출했고 가장 최근에 진행된 경기일 수록 더욱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세계선수권대회의 비중이 각 대륙에서 진행한 선수권대회보다 비중이 높았다. 물론 이 메달 레이스는 선수의 부상 요인을 고려하지 않았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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