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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둥, 태국 유통과 물류에 조력할 것이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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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11-06 09:48:36  | 편집 :  주설송

 

(자료 사진)

[신화망 방콕  11월 6일]  (천자바오(陳家寶), 밍다쥔(明大軍) 기자)  중국 전자상거래 거두 징둥(京東)의 류창둥(劉強東) CEO는 방콕에서 징둥은 중국의 현대물류시스템 및 드론 등 글로벌 최고 물류기술을 태국에 가져와 태국 유통(소매)과 물류 인프라 및 공급체인 관리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징둥은 최근 태국 유통 거두 센트럴그룹(Central Group)과 5억 달러를 공동 투자해 합자회사를 설립하고 전자상거래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류창둥 CEO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연초 징둥과 센트럴그룹은 징둥태국쇼핑웹사이트를 개통해 태국 소비자들에게 글로벌 쇼핑체험을 제공하고 태국에 디지털 생태 유통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징둥은 태국에 쇼핑센터를 설립해 앞으로 2년 내 1천억 바트(약2천억 위안)어치의 태국 상품을 중국 및 글로벌 시장에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징둥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또 1만 개의 태국 중소기업에 유통서비스를 제공해 태국 상품, 특히 농산품과 신선상품 수출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창둥 CEO는 징둥은 자영 전자상거래와 플랫폼 전자상거래 모델을 가지고 있고, 가상 및 실물경제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태국 등 동남아 국가는 디지털 경제를 발전시켜야 할 뿐 아니라 실물경제도 발전시켜야 하므로 징둥의 전자상거래 모델은 태국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동남아 시장은 중국과 비슷하다면서 징둥은 동남아를 해외진출의 첫 발로 삼고, 차후에 구미시장을 겨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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