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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코히르 라술조다 타지키스탄 총리 면담

출처 :  cri | 2017-12-01 14:37:43  | 편집 :  리상화

현지시간으로 11월 30일 오후,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총리가 소치의 투숙한 호텔에서 코히르 라술조다 타지키스탄 총리와 면담했다.

리커창 총리는 올해는 중국과 타지키스탄 수교 25주년이 되는 해라며 중국은 중-타 관계의 지속적인 추진에 신심 가득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리커창 총리는 중국 측은 "일대일로" 창의와 타지키스탄 측의 발전전략을 접목해 관련 생산능력협력 프로젝트를 잘 실시할 것이며 교통기반시설 건설 등 협력을 탐구해 타지키스탄의 공업화 진척과 역내의 상호연결과 소통, 무역 편리화에 힘을 보탤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리커창 총리는 중국 측은 타지키스탄 측과 함께 현대화농업 협력을 진행하며 협력의 질을 높여 호혜상생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라술조다 총리는 과거와 협재는 물론, 향후에도 대중국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타지키스탄의 외교정책에서 우선적인 방향이라고 밝혔다. 그는 타지키스탄 측은 중국 측이 타지키스탄 측의 경제발전을 지지한데 감사를 표하며 중국 측이 계속 타지키스탄의 전력개발과 천연가스 도관, 교통시설건설 등 중요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역내의 상호 연결건설을 추진하고 화학공업, 야금, 건축자재 등 생산능력협력을 가속하고 농산품 가공과 무역 협력을 확대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라술조다 총리는 타지키스탄 측은 중국기업에 우혜적인 정책지지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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