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바르샤바 12월 1일] (한메이(韓梅), 천쉬(陳序) 기자)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다자간 협력의 신시대 개척”을 주제로 한 제3회 실크로드 국제문화포럼이 29-30일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개최됐다.
포럼은 중국 실크로드재단과 중국-폴란드 경제문화교류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중국, 폴란드, 독일, 러시아, 슬로바키아, 헝가리 등 8개국의 문화활동가, 예술가, 박물관·극장 운영 전문가 및 관련 학자 등 100여 명이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는 ‘문화유산의 현대적 가치와 협력의 경로’를 주제로 한 박물관포럼과 ‘문예 창작과 실속 있는 협력’을 주제로 한 연극포럼이 포함됐다. 포럼에 참여한 각 측은 박물관, 극장, 미술관 등 협력과 관련해 교류를 진행했고 ‘바오로 2세 박물관 소장품의 중국 순회 전시와 관련한 협력각서’를 체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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