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펑 (자료 사진)
[신화망 부다페스트 12월 1일](양융첸(楊永前) 기자) 위안펑(原烽) 징둥팡(BOE) 부사장 겸 최고마케팅경영자(CMO)는 중국-중동부유럽국가(CEEC) 경제통상포럼 기간에 기업의 시장 개척은 혁신에 주목하고 현지의 수요를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안 부사장은 iGallery는 BOE가 최초로 개발한 글로벌 첫 디지털 예술관으로 디스플레이 단말, 응용 소프트웨어와 예술 콘텐츠 서비스를 하나로 모아 이용자들에게 방대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서 유럽인들은 보편적으로 예술을 사랑하므로 iGallery는 유럽 시장에 어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스플레이 부품, 스마트 시스템과 건강 서비스를 핵심사업으로 하는 BOE는 유럽 시장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 위안 부사장은 3년 전 BOE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유럽 지사를 설립, 유럽 시장 업무를 진일보 확대해 벤츠, 아우디 등 자동차 기업에 부가가치가 높은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2017년 유럽으로의 수출액은 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는 연구개발을 매우 중시한다. BOE의 매년 R&D 투자가 판매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시종일관 7%대를 유지하고 있다. 직원 8만 명 중 R&D 인력이 2만-3만 명이다. 일부는 미래 유망 산업 연구에 주력하고 있고, 일부는 현재의 기술혁신과 제품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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