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유엔 12월 1일] 우하이타오(吳海濤) 유엔 주재 중국 차석대사는 29일 조선의 미사일 발사를 논의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에서 조선반도 핵위기와 관련해 각 측에 자제를 당부하고 조속히 대화와 협상을 회복할 것을 호소했다.
우하이타오 차석대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안보리 결의에는 조선이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해 발사활동을 진행하는 것에 관한 명확한 규정이 있다. 중국은 조선의 관련 발사활동에 심각한 관심와 반대를 표시한다. 조선은 안보리의 관련 결의를 준수하고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는 행동을 중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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