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랑차오그룹, 美 시스코와 공동으로 인터넷통신을 특색으로 한 산업단지 구축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7-12-05 15:03:22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지난 12월 5일] (왕즈(王志) 기자) 지난(濟南)고신기술개발구, 랑차오(浪潮)그룹과 미국 시스코 시스템스(Cisco Systems)사는 4일 지난에서 중국에서 앞선 인터넷통신을 특색으로 한 산업단지를 지난에 건설하는 전략적 협력각서를 체결했다. 산업단지 건설 완성 후, 100개 이상의 양질의 상·하류 기업이 단지에 입주하게 되고 종업자는 2만명 이상으로 예상되며 중국의 정보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게 될 것이다.

작년 11월, 랑차오그룹과 시스코가 자본금 1억 달러를 투자해 설립한 합자회사—랑차오·시스코인터넷과학기술유한공사가 지난에서 운영을 가동했고 선진적인 인터넷 제품과 기술의 제공에 주력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인터넷 인재가 집중된 지역에 인터넷 연구개발센터를 투자 및 건설하고 있다.

협력각서의 내용에 따르면, 3자는 랑차오·시스코인터넷과학기술유한공사의 인터넷통신 산업사슬을 기반으로, 시스코와 랑차오의 선도적인 기술우세 및 산업경험을 빌어 지난고신기술개발구에 인터넷통신을 특색으로 한 산업단지를 건설하여 글로벌 협력파트너를 유치하고 인터넷통신 제품과 연관된 제품을 취급하는 국내외 훌륭한 기업과 과학기술 인재를 모아 지난을 핵심으로 한 인터넷통신 제품 산업사슬을 구축함으로써 중국에서 앞선 인터넷통신 산업의 중심과 고지로 될 전망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2018년 신장 빈곤지원업무에 중앙재정 69억 위안 지원

세계 90% QR코드 개인 이용자 중국서 ‘+’로 천억 소비 블루오션 창조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680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