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12월 5일, 궈넝(國能)신에너지자동차에서 생산한 첫 전기자동차—‘NEVS 9-3EV’가 생산가동식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천젠리(陳建力)]
[신화망 톈진 12월 7일] (저우룬젠(周潤健) 기자) 2020년이 되면 디디추싱(滴滴出行)이 자사 플랫폼에 출하해 운영하는 전기자동차가 100만 대를 넘을 것이라고 지난 5일 양쥔(楊峻) 디디추싱 부사장이 밝혔다.
NEVS(National Electric Vehicle Sweden)와 디디추싱은 5일 톈진고신구(天津高新區)에서 구매 기본협정을 체결했다. 양사는 향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쥔 부사장은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의 보급률이 아직 높지 않은 것은 비용과 충전 등의 이유로 일반 가정이 신에너지 자동차를 구매하는 가성비가 아직 최상의 시기에 도달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라면서 이와 달리 디디시스템의 많은 기사들이 갈수록 많이 전기자동차를 선택하고 있는데 이는 그들이 매일 사용하는 양이 아주 많아 신에너지 자동차가 에너지 비용상의 장점을 더 쉽게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며, 따라서 신에너지 자동차가 (디디추싱이) 운영하는 교통시스템에서 우선적으로 보급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포천 과학기술 브레인스토밍대회 처음으로 中서 개최: 中, 글로벌 혁신 리더로 부상
인공지능, 5G시대, 사물인터넷, 사이버안전…글로벌 인터넷 거물들이 자주 언급한 단어들, 과연 우리의 생활에 어떻 영향을 미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