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뉴델리 12월 6일] (자오쉬(趙旭) 기자) 국경 마찰과 투자 둔화 등 요인의 영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017년 재정연도 OPPO 휴대폰의 인도 시장 매출은 여전히 전년대비 7.5배 증가한 빠른 성장을 보였고 인도의 최대 로컬 휴대폰 브랜드 마이크로맥스(Micromax)와 일본의 소니를 추월했다.
인도 ‘이코노믹 타임스’는 이 데이터에서 중국의 휴대폰이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보도했다. 업계 인사들은 OPPO가 인도 지폐 폐지 정책의 영향이 컸던 상황에서 이런 매출실적을 올린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고 평가했다. 정보에 따르면, 현재 OPPO는 인도의 전자상거래 업체 플립카드(Flipkart), 아마존과 적극적으로 접촉하고 있고 온라인 판매를 다음 단계 주요 목표로 간주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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