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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사진작가 작품 스웨덴 유명 관광지서 영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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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12-09 11:06:00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스톡홀름 12월 9일] (푸이밍(付一鳴) 기자) 스웨덴을 여행 중인 중국인 사진작가 리야난(李亞男)이 ‘밀레스의 사계절’을 주제로 촬영한 작품이 7일 스웨덴 유명 관광지인 밀레스 조각공원에서 영구 전시품으로 전시되었다.

밀레스 조각공원은 스웨덴 조각가 칼 밀레(Carl Milles)의 저택에 만들어진 조각공원으로 밀레스는 프랑스 거장 오귀스트 로댕의 조수였다가 후에 조각가로 대성했다. 밀레스 조각공원에는 밀레스의 훌륭한 작품들이 대량 소장되어 있다.

조각공원 뉴스대변인은 “사진작가는 자신의 시각으로 밀레스의 사계절을 촬영했다. 관람객들은 그의 작품을 통해 밀레스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다른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고 신화사 기자에게 말했다.

조각공원 사장은 리야난은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밀레스 조각공원에서 촬영했다면서 그의 작품은 다채로운 밀레스 조각공원의 모습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스웨덴 실비아 왕비, 푸정둥(蒲正東) 주스웨덴 대사관 문화참사관과 한샤오둥(韓曉東) 경제상무처 참사관 등이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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