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버룩칼리지 국제금융 공자학원 창립의식에서 미첼 월러스타인 버룩칼리지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잉(王迎)]
[신화망 뉴욕 12월 8일] (왕원(王文), 저우싸앙(周颯昂) 기자) 뉴욕 버룩칼리지 국제금융 공자학원이 6일 뉴욕에서 정식 설립했다. 이는 미국에 설립된 첫 국제금융 주제의 공자학원이다. 학원은 상하이 외국어대학과 뉴욕시립대학 버룩칼리지가 협력해 설립했다.
미첼 월러스타인(Mitchel Wallerstein) 버룩칼리지 총장은 중국은 정치∙경제 대국으로 세계 무대에서 아주 중요한 지위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점점 더 많은 미국인, 특히 학생과 사업가들이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배워 중국의 금융시장과 비즈니스 환경을 알기를 희망한다면서 국제금융 공자학원 개설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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