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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국과 캐나다 양자간 FTA 협상의 여건 마련에 동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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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7-12-09 15:41:20  | 편집 :  리상화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얼마전에 중국을 국빈방문하는 기간 중국과 캐나다 양국은 FTA와 관련해 친선적이고 심도 있는 협상을 가졌으며 하루 속히 FTA 협상의 시작을 위해 여건을 마련하는데 동의했다고 했다.

전한데 의하면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방중기간 중국과 캐나다가 FTA 협상을 시작하지 못했고 이에 언론들은 이는 이번 방문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음을 보여준다고 해석했다.

이에 겅솽 대변인은 트뤼도 총리의 방중기간 쌍방은 중국과 캐나다 FTA와 관련해 친선적이고 심도 있게 협상했으며 모두 FTA 타결의 소망을 보여주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겅솽 대변인은 쌍방은 경제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 및 편리화를 수호하기로 했으며 하루속히 FTA협상을 시작하는데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실용적이고 개방된 자세로 중국과 캐나다 자유무역구 건설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동의했다고 했다.

겅솽 대변인은 트뤼도 총리의 이번 방중은 중국과 캐나다 관계가 새로운 "황금의 시대"에 들어선 배경에서 진행된 성공적인 방문이었다고 하면서 중국은 캐나다측과 함께 서로 존중하고 서로 평등하게 대하며 호혜 상생을 기반으로 이번 방문에서 양국 정상이 달성한 여러 가지 공감대를 참답게 시행함으로써 중국과 캐나다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발전을 가져오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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