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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주청산(朱成山, 오른쪽 첫번째) 전 난징대학살기념관 관장이 학생과 시민들에게 일본군이 난징 차오셰샤(草鞋峽) 등 연안 지역에서 중국 동포를 살해한 역사를 들려주고 있다. 당일, 난징 샤오좡(曉莊)학원의 학생, 시민 대표와 역사학가들은 ‘난징대학살 차오셰샤 조난동포기념비’ 앞에서 조난 동포를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난징시 북쪽 창장(長江) 연안에 자리 잡은 차오셰샤는 난징대학살 기간, 일본군이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곳이다. 이곳에서 57,000여 명이 살해되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쑨찬(孫參)]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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