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 21일] (선청(申鋮) 기자) 20일 막을 내린 중앙경제업무회의에서 2018년 중국은 안정 속에서 진보를 추구하는 업무의 전반적인 기조를 견지하고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변함없이 유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7년을 돌이켜 봤을 때 감세, 비용감소, 지출의 대폭적인 증가로 단점 보완, 민생에 혜택을 제공 등 여러가지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조치가 이행 및 효과를 발생했다.
회의는 2018년 재정운영 전망과 관련해, 중국은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변함없이 유지할 것이고 재정지출의 구조를 조정 및 최적화시킬 것이며 중점 분야와 프로젝트에 대한 지지의 강도를 확보하고 일반적인 지출을 압축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변함없이 유지하는 것과 관련해, 회의에서는 내년에는 지방정부의 부채관리도 확실하게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금은 중국 지방정부 부채의 투명성을 제고해야 하고 보이지 않는 채무리스크를 소홀히 하면 안된다.” 류상시(劉尚希) 중국 재정과학연구원 원장은 앞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지방정부의 채무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방식과 조치를 탐색해야 하고 채무의 ‘차출’, ‘사용’, ‘상환’ 등의 일체화 관리를 강화해야 하며 정부의 회계개혁을 가속화시키고 재정리스크를 분별하는 정부의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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