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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적 개방 신구도 형성 추진…상무부 외자유치 ‘리스타트’

출처 :  신화망 | 2017-12-22 08:56:23  | 편집 :  이매

[신화망 베이징 12월 22일](위자신(于佳欣) 기자) 얼마 전에 폐막된 중앙경제업무회의는 전면적 개방 신구도 형성 추진에 대해 배치를 했다. 가오펑(高峰) 뉴스대변인은 21일 상무부는 중앙경제회의 정신과 요구에 따라 전면적 개방 신구도의 조치 이행을 연구해 외자유치 방면에서 향후 4개 분야에서 진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경제업무회의는 대외 개방 확대, 시장 진입 대폭 완화, 전면적 개방 신구도 형성 가속화를 지적하고, 대외 개방은 범위, 차원, 구조, 배치 등 분야에서 진일보 확장을 대대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가오펑 대변인은 이날 열린 브리핑에서 외자에 대한 유치 강도를 확대하기 위해 상무부는 다음 4개 분야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째, 시장 진입 제한을 질서 있게 감소시키고 제조업 개방을 심화하며 생산성 서비스업 개방을 확대하고 금융업 개방을 적극적이고 타당하게 추진한다.

둘째, 진입 전 국민대우와 네거티브 리스트의 관리제도를 전면적으로 시행하는 동시에 진입 후 국민대우를 시행해 외자기업의 신고 및 권익보호제도를 완벽히해 외국인 투자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장한다.

셋째, 외자 지역 배치를 최적화하고 서부지역 플랫폼의 건설을 지원하며 중서부 외자 유치의 규모와 질을 제고하고 외자를 이용하는 지역의 협조발전을 촉진한다.

넷째, 자유무역시범지대 제도 혁신의 핵심 임무를 지속적으로 연결하여 자유무역시범지대 개혁의 자주권과 선행, 선시범을 최대한도로 부여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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