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가농업종합개발판공실이 소개한데 따르면 농업 사회화 서비스체계 건설을 다그치고 농업의 적정규모 경영과 공급측 구조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2017년에 중앙재정이 6.53억원 인민폐의 농업종합개발자금을 투자해 237개 신형농업 사회화 서비스체계 시범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후원했다.
국가농업종합개발판공실의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중앙재정은 여러 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취했다. 121개의 토지수탁관리프로젝트 후원에 3.18억원 인민폐의 농업종합개발자금을 투자했으며 적정규모 경영을 보장해주기 위해 신형농업 사회화서비스체계 구축을 추진했다. 또 1.65억원 인민폐의 농업종합개발자금을 배치하여 74개의 신형농업 서비스주체 능력향상 프로젝트를 후원함으로써 농업서비스와 현대농업 발전기반을 튼튼히 다졌다.
그외 중앙재정은 1,2,3차산업의 융합발전을 적극 추진했다. 1.7억원 인민폐의 농업종합개발자금을 투자하여 농업관련기업 혹은 농민합작사연합사가 신형 농업경영주체를 이끌도록 하는 42개의 1,2,3차산업 융합시범프로젝트를 후원함으로써 농민과의 이익연합체제를 보완하고 농업산업사슬과 가치사슬을 연장시켜 농업효율을 높이고 농민수입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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