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헤 아레아사 베네수엘라 외무장관
[신화망 베이징 12월 22일] (원신(溫馨), 주완쥔(朱婉君) 기자) 중국을 방문 중인 호르헤 아레아사 베네수엘라 외무장관은 21일 베이징(北京)에서 베네수엘라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건설을 지지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향이 있으며 베네수엘라의 지연적인 우세와 자원의 우세를 발휘해 라틴아메리카와 아시아의 상호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 부장의 초청에 응해, 호르헤 아레아사 장관은 20-23일, 중국에 대해 공식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문기간, 양제츠(楊潔篪)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위원은 베이징에서 그를 회견했고 왕이 부장도 그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아레아사 장관은 당일 내외신 기자와의 그룹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는 일관적으로 베네수엘라의 주권과 발전계획을 존종한 중국에 감사를 표시하고 베-중 관계는 최근 몇년에 들어 큰 발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를 높이 평가했고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끊임없는 발전은 다른 나라들에게 유익한 귀감이라고 말했다. 아레아사 장관은 “중국의 성공경험을 많이 배우고 싶고 베네수엘라 특색의 사회주의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