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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지난 12월 22일] (왕즈(王志) 기자) 차이나모바일 차세대 사물인터넷인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이 21일 산둥에서 전격 상용화 되었다. 현재 산둥은 1만 개가 넘는 협대역 사물인터넷 기지국을 건설해 스마트 검침, 가로등, 맨홀 뚜껑, 주차, 가구, 교통, 농업 등 분야에 NB-IoT를 광범위하게 응용하고 있다.
차세대 사물인터넷인 NB-IoT 기술은 저비용, 저소모, 광대역 연결, 전면 커버리지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올해 12월 차이나모바일 산둥회사는 성 전체를 아우르는 NB-IoT망을 구축해 시정관리, 산업제조, 교통물류, 농업생산 등 분야에 서비스 하고 있으며, 차이나모바일 최대의 성급 사물인터넷망을 형성했다.
장쉬안(張軒) 차이나모바일 산둥회사 사장은 현재 산둥 모바일 사물인터넷 연결 수는 1500만 가구를 돌파했고, 2018년에는 5억 위안 이상을 투자해 3만개 이상의 NB-IoT 기지국을 건설할 것이며, 내년에는 사물인터넷 연결 수 3천만 개를 실현하는 데 힘써 2020년에는 사물인터넷 연결 수가 휴대폰 이용자를 초과해 7천만에 달하게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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