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2월 23일] 칭다오 세관 통계에 따르면 2015년 12월 20일 중국과 호주가 자유무역협정(FTA)을 시행한 이후 산둥성 내 수입 업체가 호주에서 수입한 125억7천만 위안 어치의 화물이 FTA 관세양허를 적용 받았고, 양허관세 합계는 7억4천만 위안이었다. 중-호주 FTA의 수혜를 입은 산둥성 내의 수입 업체 500여곳 가운데 칭다오시
200여개 업체의 양국간 FTA 품목 중의 수입 화물은 32억6천만 위안, 양허관세 합계는 1억9천만 위안에 달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