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예루살렘 12월 25일]이스라엘 언론은 23일, 이스라엘은 올해 연말 유네스코(UNESCO)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2일 유네스코 주재 이스라엘 대표에게 늦어도 12월 31일까지 정식으로 유네스코에서 떠날 것을 지시했다.
이스라엘 외무부 언론대변인은 이런 결정을 하게 된 원인은 유네스코가 “유태인의 역사를 이스라엘의 토지와 갈라놓으려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모 고위급 관원은 유네스코가 내년 연말 전으로 개혁을 진행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태도를 바꾼다면 이스라엘은 이 결정을 철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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