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쿤밍 12월 27일] (양징(楊靜), 중리예(鐘立業) 기자) 26일, 6척의 불법단속 보트가 기적을 울리며 중국 관레이항(關累港)에서 출발함과 동시에 제65차 중국·라오스·미얀마·태국 4개국 메콩강 합동순찰 불법단속 행동이 정식으로 가동되었다.
이번 행동에서 4개국은 구간 별 순찰과 전 구간 합동순찰을 결합하는 방식을 취할 예정이고 중국의 관레이항에서 출발해 라오스·미얀마·태국의 접경 지대인 골든 트라이앵글 수역까지 가서 귀항할 계획이며 전체 노정은 500여km이다.
행동기간, 지정 장소에 대한 수사, 기동적인 수사 및 탐방을 서로 결합시키는 방식으로 합동순찰 불법단속의 강도를 높여 메콩강유역의 밀수, 밀항 등 국경을 넘나드는 범죄행위를 타격함으로써 메콩강유역의 안전과 안정을 확보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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