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멍구: 제4회 어룬춘 빙설행사‘이사런’ 개막

12월 26일, 어룬춘족(鄂伦春)여성이 ‘이사런(伊薩仁)’현장에서 민족춤을 추고 있다. 당일, 네이멍구(内蒙古) 후룬베이얼(呼伦貝爾)시 제4회 어룬춘 빙설 행사 ‘이사런’이 어룬춘자치기에서 개막되었다. ‘이사런’은 어룬춘 언어로 ‘집회(集会)’ ‘모임(聚会)’을 뜻한다. 이번 ‘이사런’은 3개월동안 지속되며 민속기예 쇼케이스,빙설 감상,눈판 썰매, 눈위의 서핑 등 20여 가지 종목 활동이 거행 될 예정이다.[촬영/허우위핑(侯玉鹏 )]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