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018 재중 한국기업 백서'
[신화망 베이징 12월 28일] 중국한국상회는 12월 28일 오전 베이징에서 '2017-2018 재중 한국기업 백서' 발간회를 개최했다.
중국한국상회 신해진 상임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에 발간되는 한국기업 백서는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백서를 통해 제안되는 정책·건의가 기업 경영의 개선과 발전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이번 백서 발간에 대한 큰 희망을 보였다.
이어 김영진 대한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은 2017년 중국경제 현황 및 2018년 경제 전망을 소개하고 對중국 투자 및 무역 현황을 분석했다. 그리고 나서 재중 한국기업이 처한 환경과 중국 정부에 대한 건의를 업종별, 지역별로 나누어 자세히 소개했다.
중국한국상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베이징사무소가 공동으로 발간한 한국기업백서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업종별·지역별 경영 현황과 애로를 점검하고 파악하여 중국 진출 한국기업의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첫 발간 이후 2년마다 발간하고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 백서 발간이다. (글/ 박금화)
원문 출처: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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