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2월 30일] 강주아오(港珠澳) 대교 건설자들이 침매터널 각 시공 단계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에 주력해 일련의 외해 심수 시공설비가 잇달아 등장하면서 중국 장비 기술수준을 크게 업그레이드 시켰다. 그 중 국내 최초의 그래브선 ‘진슝호(金雄號)’의 50m 수심 굴착 정밀도는 -60~+40cm에 이른다.
사석 마운드 레벨링 ‘진핑(津平)1호’의 50m 수심 사석 레벨링 정밀도는 ±4cm에 달하고, 사석 마운드 준설 기능도 가지고 있다. 또 바닥 준설선 ‘제룽호(捷龍號)’는 50m 수중 고정밀도로 준설할 수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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