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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식: 새해 시작, 진귀한 천문현상 ‘슈퍼문’ 3대 볼거리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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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1-02 10:22:36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2일] (장잉(張瑩) 기자) 천문관측 마니아들은 달력에 표시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최근 홈페이지에 두 번의 ‘슈퍼문’이 나타나는 2018년 1월은 달을 관측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밝혔다. 두 번째 슈퍼문은 붉은 달 '블러드문(Blood Moon)'과 파란 달 '블루문(Blue Moon)'이 함께 나타날 것으로 관측된다. 올해 1월은 보기 드물게 진귀한 감상가치가 있는 3대 볼거리가 모인 달이다.

달 활동의 최고 피크는 개기월식을 동반하는 1월31일 슈퍼문이다. 1월31일에 북미 서부에서 아시아 동부에 이르기까지 많은 지역에서 하늘 높이 뜬 '블러드문'을 볼 수 있다.

천문학자들은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1월31일 밤에 개기월식은 나타날 것이며, 저녁 7시48분에 월식이 시작돼 8시52분에 달이 완전히 지구의 본영(本影)에 내접하는 제2 접촉(Second Contact)이 나타날 것이라고 소개했다.

블루문이라고도 불리는 1월31일의 '슈퍼블러드문'은 양력을 기준으로 한 달에 보름달이 두 번 뜨는 현상에서 두 번째 달을 일컫는 것으로 달의 색깔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평균 2.7년에 한 번 나타나는 블루문은 달 쇼의 신비로움과 감상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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