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3일] (웨이멍자(魏夢佳) 기자) 신년 연휴 3일간 베이징시 산하 11개 공원과 중국원림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58만 명에 달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 늘었다고 베이징공원관리센터가 전했다. 시민들이 공원을 찾을 때 으뜸으로 꼽은 것은 새해 축복 기원, 신체 단련, 전시회 관람, 빙설행사 등이었다.
통계 데이터에서 연휴 첫날 베이징시 산하 공원을 찾은 관람객은 25만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각 공원에서 마련한 25개의 새해맞이 행사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연휴 3일간 천단 공원, 도연정 공원, 이화원 등을 찾은 관람객은 11만 명, 9만2천 명, 8만 명에 달해 베이징시 산하 공원 가운데 관람객 수 1-3위를 차지했다.
베이징시 공원관리센터는 연휴 3일간 베이징시 산하 공원에서 열리는 각종 빙설행사에 약5만명이 참여했으며, 풍부한 빙설행사를 마련한 자죽원 공원은 많은 인기를 끌어 공원을 찾은 관람객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6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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