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파리 1월 6일] 프랑스의 중국어판 신문 ‘유럽시보’(oushinet.com)는 5일 발표한 평론에서 2018년 중국 경제는 계속적으로 세계 경제의 균형적인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중국 경제 키워드: 균형’이라는 제목의 평론은 새해가 되면서 기관과 투자자, 일반 대중들이 중국의 경제 추이를 주목하고 있고, 관찰 인사들은 중국 경제의 질적 성장에 대해 확신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경제가 다방면의 균형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단계에서 성장률 둔화는 불가피하지만 이는 중국 경제가 장기적으로 호전하는 전반적인 추세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더욱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은 설령 중국의 경제 성장속도가 소폭 하락했다고 하더라도 전체 증가량은 여전히 세계 최대이고, 중국의 기여는 주지하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평론은 또 중국은 중국 개방의 대문은 닫히지 않을 것이고, 중국이 전면적인 개방의 신구도 형성을 추진하는 것은 세계 경제 발전에 더 많은 기회를 가져올 것이라고 누차 피력했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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