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 7일] 브뤼셀ㆍ이스탄불 주재 신화사 기자의 종합 보도: 최근 벨기에와 터키의 중국 유학생들이 시진핑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2017년12월30일 모스크바 대학의 중국 유학생에게 보낸 회신을 학습하고 느낀 소감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그들은 시 총서기의 사려깊은 격려를 시종일관 명심하고 열심히 공부해 실력을 쌓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역사적 사명을 실현하는 데 힘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브뤼셀자유대학(VUB)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장하이룽(張海龍)은 “시 총서기의 회신은 해외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받은 최고의 새해 선물이다. 회신을 학습하고 나서 시 총서기의 해외 유학생에 대한 중시도와 친절한 배려를 깊이 느낀 동시에 책임감도 느꼈고 미래 발전의 방향을 명확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루벤대학교 기계공정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팡량(房亮)은 “유학생으로서 꼭 열심히 공부하고 과학연구에 전념하여 조국의 신시대의 발전을 위해 자신의 힘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이스탄불 중국유학생연합회 회장은 시 총서기가 보낸 답장은 모든 해외 유학생에게 보내는 것으로 이 편지는 모두를 크게 고무시켰고 열심히 공부해 조국에 보답하겠다는 유학생들의 마음을 분발시켰다고 말했다.
이스탄불 화원도시대학 중국유학생반 반장인 첸차오제(錢超傑)는 시 총서기의 답장은 모두에게 조국의 따뜻함을 느끼게 했고 많은 해외 유학생들로 하여금 앞으로 선대 유학생들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 선양해 중국의 굴기를 위해 공부하도록 하였다고 말했다. [참여기자: 판거핑(潘革平), 이아이쥔(易愛軍)]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