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8일] (장만쯔(張漫子) 기자) 베이징시 문화국과 베이징시 공연업종협회의 소식에 따르면 2017년 베이징 공연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해 공연 횟수는 전년도에 비해 안정적으로 상승, 누계 2만4557회에 달했다.
관람객수, 흥행수입은 각각 1075만8천명, 17억1700만 위안으로 신기록을 경신했다. 데이터에서 2017년 베이징에서 각종 영업성 공연을 관람한 관람객수는 근년 들어 최고 수준인 누계 1075만8천명에 달해 전년도보다 4만4천명 증가했다. 그 중 연극, 아동극, 서커스 마술, 콘서트 등이 소비자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고, 관람객은 100만 명을 넘었다.
콘서트, 연극 공연의 흥행수입이 두드러졌고, 음악회, 관광상설공연은 소폭 하락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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