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서울 1월 8일] 한국통일부는 7일, 한조 쌍방은 이미 9일의 한조 고위급 회담에 참석하는 대표단 성원의 명단을 서로 통보했다고 밝혔다.
조선 측 단장은 리선권 조선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맡게 되고 성원은 조평통 부위원장, 체육성 부상, 조평통 부장, 민족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 등 4명으로 구성되었다. 한국 측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단장을 맡게 되고 성원으로는 통일부 차관, 문체부 제2차관, 국무총리실 심의관,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 기획사무차장 등 4명으로 구성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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