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10일] 베이징 문화국, 베이징 애니메이션∙만화∙게임산업협회는 8일 2017년 베이징 애니메이션∙만화∙게임산업기업의 총 생산액은 627억 위안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약 20% 증가했고, 그 중 오리지널 연구개발(R&D)기업의 온라인 게임 수출금액은 약 116억900만 위안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약 9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베이징시 문화국 관계자는 근래 들어 베이징은 중국 유명한 애니메이션∙만화∙게임기업과 우수상품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창작, 출판, 운영, 배급 및 상품개발의 전체 산업사슬을 형성했고, 연구개발형에서 채널형까지의 전체 산업 유형을 망라했다면서 현재 베이징은 이미 중국 애니메이션∙만화∙게임산업의 R&D 센터로 부상했다고 소개했다.
인터넷상에서 네트워크 게임을 이용해 각종 대회나 리그를 여는 e스포츠 규모가 급속히 확장함에 따라 애니메이션∙만화∙게임기업은 e스포츠 대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대회를 통해 제품의 지명도와 이용자 커버리지율을 높였다. 2017년 퍼펙트월드(Perfect World)가 개최한 아시아 초청경기, 징둥배 2017중국 e-스포츠 카니발(CEC),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결승전 및 5:5팀 단위 대전 모바일 ‘왕자영요’ 결승전이 베이징에서 개최되어 e스포츠산업이 애니메이션∙만화∙게임산업 중의 중요한 일환이 되도록 추진했다.
원문 출처:중국신문망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