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 23일] (루창(魯暢) 기자)22일 베이징 세관에 따르면 작년 베이징 지역(베이징 소재 중앙 기관 포함)의 수출입은 2조1900억 위안으로 2016년 보다 17.5% 증가했다. 그 중 수입은 1조8천억 위안으로 2016년 보다 18% 증가했고, 수출은 3962억5천만 위안으로 2016년 보다 15.5% 증가했다.
데이터에서 유럽연합(EU)과 미국, 아세안은 베이징 지역의 중요한 무역 파트너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베이징 지역과 EU와의 양자 교역 규모는 2940억2천만 위안으로 12.9% 증가했고, 미국과의 수출입은 2136억1천만 위안으로 12.4% 증가했다. 한편 아세안과의 수출입은 1832억8천만 위안으로 35.8%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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