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 22일] (가오항(高亢), 궈위징(郭宇靖) 기자] 먀오위(苗宇) 공업과 정보화부 부장은 최근 들어 중국 충전망 건설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면서 공공장소, 주민 단지, 기관 내부, 고속도로 등 주요 장소에 충전소 보급이 대폭 향상되어 작년 말까지 전국의 공공충전소는 전년도 동기 대비 51% 늘어난 21만4천개가 설치됐고 보유량은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말했다.
먀오위 부장은 지난 20일 열린 ‘China EV 100 Forum(2018)’에서 이같이 밝히고, 2017년 전국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은 79만4천 대에 달해 77만7천 대를 판매했고 생산량 비중은 자동차 총 생산량의 2.7%에 달해 3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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