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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서 인류 운명공동체 이념을 또 다시 뜨겁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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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1-26 16:11:42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1월 26일] 2017년 연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와 유엔 제네바 본부에서 두 차례의 역사적인 연설을 발표해 전 세계에 인류 운명공동체의 장엄한 청사진을 보여주었고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지난 1년 간, 국제사회는 같은 목소리로 호응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다가갔다. 인류 운명공동체 이념이 전달한 지혜와 원견은 갈수록 많은 식견이 탁월한 인사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그 때 시진핑 주석이 한 연설은 역사적인 의미가 있었다.”1년이 지나 시진핑 주석의 연설을 회상하며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창시인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인류 공동의 도전에 직면해 시진핑 주석이 제창한 개방과 협력의 정신은 아주 인상 깊었다. 사람들은 중국이 기후변화, 인터넷의 미래 발전,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를 통해 융자하는 면에서 발휘한 인도 역할, 그리고 무역과 순환경제 면에서 갈수록 책임을 지고 있는 모습 등을 이미 보았다.”

앵거스 디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경제학가는 인류 운명공동체 이념은 아주 위대하다며 중국이 이 목표의 실현을 위해 하고 있는 노력은 아주 존경스럽고 중국의 경제발전이 세계 및 글로벌화에 대한 지속적인 기여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타오쾅춘(陶匡淳) 산동회계법인(KPMG) 아시아태평양 총괄 회장은 시진핑 주석은 1년 전 다보스보럼에서 “중국의 대문은 항상 세계를 향해 열려져 있다”고 강조했는데 글로벌 회사로서 우리는 중국의 대문이 점점 크게 열려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국가는 보호주의로 자국 국민을 ‘보호’하는 천단한 행동을 하고 있지만 중국은 개방과 협력을 견지하면서 자국 국민 뿐만 아니라 전체 인류의 복지를 도모하고 있다며 이것은 중국의 지혜와 원견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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