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화사/ 뉴시스통신사)
[신화망 베이징 1월 26일] 현지시간 26일 오전 7시 30분 경, 한국 경상남도 밀양시의 한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화망은 즉시 야오치린(姚琪琳) 서울 주재 신화사 기자와 연락을 취했다. 야오치린 기자는 현재 사망자와 부상자 중에서 아직 외국인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화망: 지금까지 중국인 인명피해는 있는가?
야오치린: 부산 주재 중국총영사관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한국 밀양 현지 소방 부서의 최신 확인 결과에 따르면 사상자 중에서 아직 외국인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아울러 부산 주재 중국총영사관은 사건의 진전을 면밀히 주시할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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