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쿠알라룸푸르 1월 26일] (류퉁(劉彤) 기자) 중국 광둥(東省)성 중산(中山) 다화(達華)스마트과학기술지분유한공사는 25일 콸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ASN위성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ASN의 49% 지분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에 따르면 이번 인수의 금액은 980만 달러, 인수 완성 후 쌍방은 공동으로 말레이시아에 위성기지국을 세워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 고객에게 위성 브로드밴드 통신과 국제 로밍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이샤오루(蔡小如) 다화스마트 회장은 다화스마트가 말레이시아 ASN위성회사와 계약을 체결한 목적은 말레이시아와 동남아 지역의 위성통신 산업을 발전시키고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구상의 끊임없는 이행에 우리의 기여를 하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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