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예루살렘 1월 26일] (류쉐(劉學), 왕보원(王博聞) 기자) 중국 모바일 결제 플랫폼 알리페이는 25일 이스라엘에 진출했다고 선언했다. 알리페이는 중동지역에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보급해 중국 여행객에게 편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왕리(王莉) 알리페이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책임자는 중국 여행객은 해외관광 시 그들이 익숙한 모바일 결제 방식으로 결제하길 바란다면서 알리페이가 이스라엘 협력 파트너와 함께 중국 여행객을 위해 질적으로 더 높은 관광 체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중앙통계국이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서 지난해 이스라엘을 찾은 중국 여행객은 12만3천명에 달해 최초로 10만 명을 돌파했고, 2016년 보다 4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스라엘 관광부는 2,3년 후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중국 여행객이 매년 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