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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 올림픽 선발대 한국에 도착해 사전점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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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1-26 10:16:04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서울 1월 26일] (루루이(陸睿), 야오치린(姚琪琳) 기자) 윤용복 조선 체육성 부국장이 인솔한 조선 측 올림픽 선발대가 25일 한국에 도착,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될 조선대표단 평창동계올림픽 참석과 관련된 사전점검을 시작했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선발대는 당일 오전 경의선 육로로 조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한국에 도착했고 이어서 버스로 강원도로 이동해 동계올림픽 기간 조선 측 응원단이 묵을 숙소, 강릉 아이스아레나, 강릉선수촌과 관동하키센터 등을 둘러보았다.  

조선 올림픽 선발단은 26일 평창으로 가서 동계올림픽 폐회식이 거행될 올림픽 스타디움,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 용평 알파인 경기장 등 동계올림픽 시설을 점검, 27일은 서울로 가서 동계올림픽 기간 한국을 방문해 태권도 시범 공연을 할 조선대표단이 묵을 숙소와 공연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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