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평창 2월 5일] 국제복싱협회(AIBA)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의 경기 조종 혐의에 대해 만족스러운 해석을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4일,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복싱 항목을 제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IOC 집행위원회는 당일의 성명에서 AIBA가 자체의 관리구조, 재판업무와 반도핑 등 문제와 관련해 제출한 보고서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IOC는 복싱이 2018년 유스올림픽(YOG)과 2020년 올림픽 경기항목에 들어갈 수 있는지 복심할 권리를 보류할 것이며 동시에, AIBA에 4월 30일 전으로 더욱 상세한 보고서를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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