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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2월 7일] (스징난 (史競男) 기자)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얼마 전에 ‘2018년 전국민 독서업무 전개에 관한 통지’를 하달해 2018년 각종 전국민 독서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전국민 독서 보급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가속화하며 보장강도를 부단히 확대하는 한편 중점계층 곤란계층, 특수계층의 독서를 추진하고 각종 도서 순위에 대한 인도와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통지는 2018년 ‘서향중국(書香中國)’ 시리즈 행사를 열고 전국도서박람회, 정기간행물 교역박람회 및 지방 도서전시·책시장 등 각종 업계 전시회를 잘 치러 이런 전시회가 전국민 독서 잔치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전국민 독서를 농촌, 커뮤니티, 가정, 학교, 기관, 기업, 군대에 진입하도록 대대적으로 추진해 독서활동이 기층과 대중 속으로 더욱 깊숙이 파고들도록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공공도서관, 농가 서재, 커뮤니티 서재, 직공 서재 등 전국민 독서시설을 충분히 이용해 각종 형식의 독서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 오프라인서점 발전을 대대적으로 지원해 배치가 합리적이고 기능이 완비되며 주업(主业)이 부각되고 다각적인 경영의 오프라인서점 발전 구도를 형성할 것이며, 소년아동 독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중국 소년아동의 단계적 독서시스템 구축을 모색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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