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난징 2월 7일] (류웨이웨이(劉魏巍) 기자) 난징 세관 연도 뉴스브리핑에 따르면 2017년 장쑤(江蘇) 감독관리 출입국 화물량이 최초로 4억톤을 돌파해 외향형 경제활력이 지속적으로 방출되었다.
장쑤는 최근 개혁 보너스를 발굴하고 대외무역 고품질 발전을 촉진해 연간 세수우대정책으로 인한 감면세가 40억 위안에 육박했다. 특히 하이테크 기술, 첨단설비, 핵심부품, 양질의 소비품 등 수입 확대, ‘우수 제품 수입 및 수출’ 촉진 측면에서 장려정책의 효과가 가시화되었다. 통계에서 2017년 난징 세관이 장쑤 기업사업단위를 위해 처리한 수입 감면세 화물총액은 62억9500만 달러로 동기대비 1.34배 증가했고, 면제 세금은 39억6800만 위안으로 동기대비 87.5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예젠(葉建) 난징세관 부관장은 장쑤는 출국 가공, 검사수리 등 새로운 업무 지원 범위를 확장해 효과를 증대했다고 밝혔다. 또 대외무역의 새로운 업무형태 발전을 촉진해 해외 전자상거래 부품 수출액은 2배 성장했고, 시장 조달무역 수출은 300억 위안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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