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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앞두고 런스쥔(任仕軍)이 아들에게 평상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당부하고 있다. (2월2일 촬영) 올해 49살의 런스쥔은 중국철도난창국그룹유한공사 난창터미널 구간 청두운송부의 열차원으로 1년 내내 난창과 청두를 오가는 열차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부인과 아들은 청두에 있지만 열차가 청두 동역에 도착한 후 두 시간만 같이 있다가 집에 돌아가야 하므로 식구가 떨어져 지내는 날이 모이는 날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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