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11일] (바이잉(白瀛) 기자) 8부작 다큐 ‘혀 끝의 중국(舌尖上的中國)’시즌3가 19일(정월 초나흗날)부터 매일 저녁 중앙TV방송국(CCTV) 종합채널(CCTV1)과 다큐채널(CCTV9)에서 동시에 본방송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은 스토리를 더욱 완정하게 구상하고, 인물을 더욱 많이 부각하고, 음식에 숨은 문화를 강조하고, 나아가서는 역사의 연혁 과정에서 중국 음식의 이동과 융합에 대한 연구를 통해 중국인과 음식의 관계를 깊게 탐구하고자 한다.
웨이디춘(魏地春) 중앙TV방송국 부국장은 9일 베이징(北京)에서 ‘혀 끝의 중국’은 이미 큰 영향력을 가진 인기 있는 문화현상으로 되었고 전반적으로 중국의 다큐 제작 업계를 진작시켰으며 이번의 시즌3은 지난 시즌 방송 몇년 후 ‘혀 끝 문화 브랜드’의 또 한번의 혁신과 돌파이고 ‘작은 일에서 문제의 본질을 보고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혀 끝의 온도’는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혀 끝의 중국’ 시즌3는 8부작이고 매회 방송시간은 50분이며 각각 ‘기구(器具)’,‘연회석’,‘요리하는 사람’,‘간이음식)’,‘과자류 식품’, ‘음식영양’,‘절기’,‘융합’등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그중‘기구’,‘식품영양’과 ‘융합’은 3개의 새로 창작한 주제 방향이다. 동시에, 시즌3에는 역사·문화, 인물의 운명 및 음식과의 관계에 대한 사고 등 더욱 풍부한 내용을 담았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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