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22일] (니루이제(倪瑞捷) 기자) 경제 수준이 높아지면서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것이 많은 중국인의 꿈이 되고 있다. 국제남극관광협회(IAATO)의 통계에 따르면 근5년 중국인 여행객의 남극여행이 대규모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중국은 미국에 버금가는 세계 2위의 남극여행 배출국으로 부상, 매년 약 5천명의 중국 여행객이 남극대륙에 발을 디디고 있다.
남극을 찾는 중국 여행객이 급증하면서 춘제 기간에 중국 남극 창청(長城)역에 정박해 크루즈 위에서 이색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여는 등 중국 여행객을 위해 개성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루즈 선사들이 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